Impact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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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 김 소선 김

CLI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사례집

모든 투자가 결국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을 위한 투자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을까?

아동이 오늘 날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결코 작지 않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고, 기초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거나, 영양실조와 교육 격차에 시달리는 아동들이 전 세계 수억 명에 달한다. 이 문제들은 단순히 아동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구조적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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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 105년 간의 발자취가 아동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기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은  2008년에 UNICEF, the UN Global Compact와 함께 Children’s Right and Business Principle(CRBP)을 발행하여 아동과 비즈니스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0년에는 SC AUS(세이브더칠드런 호주)에서‘아동 관점 투자’의 개념을 구상하여 상업적 구조를 지닌 임팩트펀드를 결성 및 운용하였고, 2022년에는 글로벌 차원에서 전담 기구인 Save the Children Global Ventures(SCGV)를 설립하여 2023년부터 SCGV에서 직접 펀드를 운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조직인 임팩트스퀘어와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아동 관점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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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아동 관점 투자

아동 관점 투자는 “투자자들이 의도적으로 아동과 관련된 요소들을 고려하여 아동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증진시키고, 아동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접근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렵다고 느끼시죠?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쉽습니다. 계단을 오르기 힘든 노인, 장애인, 아이들을 위해 경사로를 만들어 보급하면, 계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성인들도 여행 캐리어나,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것도 쉬워집니다. 즉 투자를 통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사회, 경제,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오직 아이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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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가 정서적 고립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요?

사회적 고립은 크게 정서적 고립, 그리고 물리적 고립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 때, 물리적 고립의 임팩트 즉, 사회문제가 해결된 크기를 측정하는 방식은 상대적으로 명료하다. 실제로 물리적 고립을 야기하는 이동권, 외부활동을 위한 인프라, 실제 외부 활동빈도 등이 얼만큼 개선됐는지 가시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서적 고립은 어떨까? 정서적 고립을 막기 위한 ‘마음 챙김’, ‘정신 건강 개선’의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유관 솔루션이 제시된다고 해도 임팩트를 명확히 측정하고 개선 방향성을 도출하는 데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아티클은 여러가지 사회적 고립의 측면 중,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적 고립’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임팩트를 측정하고 또 개선방향을 논의할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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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뢰와 청년 고립’, 연대의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청년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주거 불안정, 취업 불황, 사회적 관계망 쇠퇴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요인은 국가 정책적 대규모 지원만이 해결책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크고 깊은 문제이다. 그런데 이러한 요인이 야기하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바로 ‘사회 신뢰 저감’ 문제이다. 주거지가 불안정하고, 일할 곳이 없고, 속 터놓고 이야기 나눌 사회적 관계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청년들은 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고, 이것은 청년 고립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지금 당장 뾰족한 정책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청년들이 사회 신뢰를 되찾고 연대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라도 마련이 되어야 한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그 대안적 솔루션으로서 청년 고립의 원인을 세분화한 뒤, 연결의 방법론을 다각화하고 있는 청년 커뮤니티의 구체적 사례와 그 의의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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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벽 허물기: 사회적 고립의 구조적 이해와 가능성의 모색

고립은 단순히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거나, 정보로부터 소외되거나, 경제적 기회가 박탈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더 나아가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고립은 상호작용하며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점차 빠져나오기 힘든 ‘고립의 늪’으로 심화된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고립의 다양한 양상과 상호작용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접근 방식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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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솔루션, 사회적 고립의 해결책인가 새로운 고립의 덫인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뜨겁다. 가장 효율적이며 최적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날로 높아져가고, 그 예로 디지털 친화적인 솔루션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솔루션의 방향이 사회적 고립 속에 놓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일까? 이번 아티클은 현 시대의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특징, 나아가 디지털이 새로운 고립을 만들어내고 있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고민이 무엇인지 전달해보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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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힘, 인간의 가치: 다문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

한국 사회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다문화 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 총인구 5,128만 5,153명 중 260만 2,669명(5.07%)이 외국인이었다. 이는 OECD 기준 다문화 사회 진입의 지표인 5%를 넘은 수치다. 이런 통계는 한국이 이미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한국을 다문화 사회로 인식하면서도, 외국인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더욱이 이주민들은 인권침해와 차별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다. 바야흐로 새로운 사회문제의 국면이다. 이번 아티클은 다문화 사회로서 한국이 견지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성, 그리고 그 속에서 임팩트 비즈니스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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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2.0: 후기 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와 임팩트 솔루션의 기회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들어온 2000년대 중후반. 농촌 지역의 결혼 적령기 남성들은 너도나도 해외에 있는 신부감을 소개받기에 바빴고, 결혼이민자는 2001년 2.5만명에서 2007년 10만명을 넘어섰다. 일명 국제결혼 러시(rush) 기간, 다문화 자녀 베이비붐이 형성됨과 동시에 정부는 안정적인 사회통합 차원에서 이민자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들을 마련했다. 20년이 지나 외국인 인구 비중 5.07%로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다문화 가정이 장기적으로 거주하기에 적합한 국가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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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숨겨진 목소리: 농촌 결혼이주여성, 위기와 가능성 사이

인구 소멸과 고령화 시대로의 진입은 다문화 사회의 필요성을 필연적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촌 결혼이주여성은 우리 사회에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혼이주여성은 약 29만 명에 이르며, 특히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인해 점차 많은 수의 결혼이주여성이 유입되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는 결혼이주여성이 직면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정책과 지원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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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항공유(SAF)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글로벌 정책의 기회와 리스크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20%를 차지하는 수송 부문의 저감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항공과 해운이 전체 수송 부문 탄소 배출의 25%를 차지하며, 탈탄소화가 가장 더딘 영역으로 밝혀졌다. 이 중 항공 부문은 전기 및 수소 비행기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지속가능항공유(SAF)가 대형 항공기의 탈탄소화를 위한 유일한 실질적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SAF는 항공 부문 탄소 배출의 최대 60%를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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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에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 에너지와 ODA

최근 대다수의 선진국은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혹은 ESG 차원에서 외부 규제 및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급망 ESG 차원에서 선진국의 생산 기반이 개발도상국에 위치해있는 경우, 개발도상국 내 에너지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까지 신경써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더욱 숨가쁘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은 여전히 자국민의 빈곤 탈출, 빠른 경제 성장을 위해 화석연료를 쓰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는 이전에 선진국과 개도국의 화석연료를 두고 눈치싸움 하는 내용을 쓰기도 했다. ‘동남아시아, 화석연료 눈치싸움은 이제 그만!’) 하지만 이것을 개발도상국 개별의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솔루션은 계속해서 묘연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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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차이 : 소비자가 주도하는 에너지 효율화

환경, 특히 에너지 절감 문제는 대규모 인프라와 거대 산업의 솔루션이 주효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어, 개인 또는 소비자 영역의 노력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악화되고 있는 기후 위기 속에서 개인은 끊임없이 불안함을 느끼고, 때론 에너지 절감의 주요 플레이어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번 아티클은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지금껏 생각해보지 못 한 변화의 키가 있다면 무엇일까?’하는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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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는 여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다리고 있다

가히 플랫폼의 세상이다. 진종일 눈길이 가닿는 모바일 속 수많은 어플은 말할 것도 없고, 힙한 동네의 뜨는 팝업스토어나 매일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으로도 플랫폼의 세상 속에 살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인가 당연한 문법이 되기 시작하면 그 본질은 어느새 잊히기 십상이다. 우리는 어쩌다가 플랫폼의 세상 속에 살게 되었을까? 플랫폼의 본질은 무엇이고 이것이 더욱 가치있게 쓰일 수 있는 방향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번 아티클은 플랫폼, 그중에서는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플랫폼이 지닌 의의와 가치를 살펴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플랫폼의 본질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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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의 본질, ‘신뢰’에 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실패 사례가 존재한다. 실패에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사람(고객 혹은 이용자)을 끌어들이지 못했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듯 사람을 모아내지 못한 데에는 ‘신뢰’를 구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전제를 두고, 본 아티클에서는 최근 파문을 일으킨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몬·위메프 사태와 기망 행위로 질타를 받았던 플랫폼 사례를 고객 신뢰 관점에서 분석하고, 임팩트 영역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는 이 신뢰를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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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산업, 혁신과 사회문제의 경계에서 우리는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사회문제의 시류와 현안을 분석하게 된다. 하나는 잔존해있는 사회문제를 누가, 어떻게 혁신해나가고 있느냐에 관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전엔 없었지만 새롭게 생겨나는 사회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에 관한 것이다. IBR 8월호 ‘플랫폼’ 편을 맞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플랫폼이라는 비즈니스 요소가 그 혁신성의 이면에 새로운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우리는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자 모인 사람들이기에 이러한 변화는 위기이자 새로운 과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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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시스템 체인지 : 먹거리의 본질을 되찾는 여정

우리는 흔히 ‘지속가능한 먹거리’라고 했을 때, 일상생활에서 소비하고 있는 식품군을 먼저 떠올린다. 보통 대체육이나 대체 단백질 등이다. 하지만 이 '지속가능한’, 그리고 ‘먹거리’ 라는 키워드 안에는 우리가 그간 상상하지 못 했던 수 많은 밸류체인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기후변화, 식량위기의 위협 속에서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상상력을 더욱 키울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더 많이 보고, 나아가 더욱 본질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고는 먹거리의 본질을 찾기 위한 여정, 그리고 각 여정 속 핵심 사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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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폐기물,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작년부터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뀐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과 무엇이 다를까? 유통기한은 영업자 중심의 유통(판매)기한이며, 소비기한은 보관 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뜻한다. 품질안전한계기간을 60~70%로 정한 것이 유통기한이라면, 80~90%로 정한 것이 소비기한이다. 쉽게 설명하면, 유통기한은 유통측에서 음식 품질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해놓은 아주 보수적인 기한이며, 우리는 사실 소비기한을 보고 음식을 섭취하거나 폐기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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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먹거리의 감도를 높여라! : 세 가지 혁신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수년간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트에서는 비건 만두, 떡갈비, 치킨 및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안에서 비건 식당이나 비건 옵션을 제공하는 식당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는 환경 보호, 동물 복지,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에 기인한 것으로, 관련 산업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은 여전히 다양한 도전 과제에 직면해있다. 본 아티클에서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장의 주요 과제를 분석하고, 시장의 플레이어들은 그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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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in ESG', 임팩트 측정의 새로운 화두가 던져졌다.

임팩트 측정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첫째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가 자사의 솔루션 형태로 충분히 해결되고 있는지, 개선이 필요한 지점이 있거나 임팩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지에 관해 점검해 볼 수 있다는 점, 둘째로 자사가 창출하는 임팩트에 공감하는 투자자, 협력을 희망하는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에게 명확한 변화 지표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려 해도 상대적으로 공통 표준 및 지표가 확정되지 않은 ESG의 S 영역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영역이기에 많은 물음표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직 규정되지 않은 영역이기에 그만큼 큰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본 아티클은 ESG 요소 중에서도 S에 집중하여, 임팩트 측정과의 연결고리 및 기회요소를 고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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