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커뮤니티 리뷰 #1] 상상플래닛, The New Next를 제안하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43332265785-A0LQPFCY9ZP3AMQE075V/00.jpg)
[임팩트 커뮤니티 리뷰 #1] 상상플래닛, The New Next를 제안하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지만 안정적인 업무공간, 그리고 협력할 수 있는 동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부분의 공유 오피스는 쾌적한 업무 공간 그리고 입주사 커뮤니티를 전면에 내세워 운영하고 있다. 그러다 문득, 일견 비슷해보이는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혁신이 촉발되는 광장’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한 스푼의 요소가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임팩트 커뮤니티 리뷰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KT&G 상상플래닛’을 소개한다. 상상플래닛은 올해 운영사를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임팩트스퀘어는 그 도약을 지지하기 위한 새로운 운영사로서 함께 도전을 시작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KT&G 사회공헌부 청년창업지원파트의 임장호 프로, 임팩트스퀘어 정보라 매니저를 통해 들어보았다.
![[테바소프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선한 소프트웨어’를 향하여, 청소년과 교사를 잇는 솔루션 이야기](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34255994924-SZ7ZQF2M7RWBG77ED7WF/%EC%8A%A4%ED%81%AC%EB%A6%B0%EC%83%B7+2024-12-15+%EC%98%A4%ED%9B%84+6.46.12.png)
[테바소프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선한 소프트웨어’를 향하여, 청소년과 교사를 잇는 솔루션 이야기
태어나 처음 느끼는 우울감, 외로움이 낯설어 불안을 느끼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나의 감정을 오롯이 인식하지도,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출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도 몰라 혼란스럽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을 시기일 것이다. 테바소프트는 모든 청소년이 올바르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또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Emotional Learning)’이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테바소프트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나가는 ‘선한 소프트웨어’란 무엇일까?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ISQ] 5W 1H로 바라본 ‘IBR 크루’ 이야기](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31821734602-HRRF0ZFMIE2XDWXYQ2PD/%ED%94%84%EB%A0%88%EC%A0%A0%ED%85%8C%EC%9D%B4%EC%85%981.jpg)
[ISQ] 5W 1H로 바라본 ‘IBR 크루’ 이야기
새해를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지난 1년 2개월 간 마흔 여덟 개의 Impact Business Review 아티클 발행을 이끌었던 필진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짧은 인터뷰이지만 IBR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그리고 우리와 유사한 고민을 안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고마움, 그리고 연대의 의미를 담아 이야기를 띄워보냅니다.
![[ISQ] ‘다채롭게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과거가 아닌 미래에 공감을 던지는 이채린 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29432395331-7M3ALN206B8HHK6W7N0Y/%EC%B1%84%EB%A6%B0%EB%8B%9804.jpg)
[ISQ] ‘다채롭게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과거가 아닌 미래에 공감을 던지는 이채린 매니저
IBR을 기획하고 작성하는 필진들은 임팩트스퀘어 내에서 각자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른바 ‘본업’을 하는데 만도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그렇기에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다는 것이 때론 버겁기도,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두려움 만큼이나 설렘이 크다는 필진이 있다. 바로 액셀러레이팅 부문의 이채린 매니저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다문화’를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어 내내 설레는 마음이었다는 이채린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딥비전스] 비전AI 기술로 미세먼지 및 에너지 저감, 두 마리 토끼를 잡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26985720090-QXJK9OBJVSPJQXGRAZG2/%ED%94%84%EB%A1%9C%ED%95%84%EC%82%AC%EC%A7%84.jpg)
[딥비전스] 비전AI 기술로 미세먼지 및 에너지 저감,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작년 이맘 때, 딥비전스는 SOVAC 전문가 세션 무대에 올라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카메라로 미세먼지를 찍어내듯 측정하는 비전AI 기술에 대한 이야기였고, 현장의 반응은 가히 뜨거웠다. 그리고 1년 후, 딥비전스는 또 다시 예상치 못 한, 하지만 세상이 기다려 온 솔루션을 내놓았다. 바로 비전AI라는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저감 솔루션이다. 미세먼지를 넘어 에너지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하기까지, 사회문제를 둘러싼 시대적 요구에 거침없이 응답하고 있는 딥비전스 강봉수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나눔비타민] ‘쉬운 나눔’을 위해서는 새로운 광장과 언어가 필요한 법이니까요](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23987541752-CN4VUX540AXBTVKGUL11/%EA%B9%80%ED%95%98%EC%97%B0+%EB%8C%80%ED%91%9C%EB%8B%98.jpg)
[나눔비타민] ‘쉬운 나눔’을 위해서는 새로운 광장과 언어가 필요한 법이니까요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공급자와 수요자의 연결과 상호작용이 핵심 동력이 된다. 그리고 이 동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수요자가 플랫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신뢰’ 요소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8월호 IBR 아티클을 통해 고찰해볼 수 있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인 ‘나눔비타민’은 임팩트 비즈니스가 제안할 수 있는 최고의 신뢰, 꿈꿀 수 있는 가장 지속가능한 플랫폼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플랫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에 집중해주시기를 바란다.
![[바이루트] 급변하는 식량위기 속, 개구리밥에서 해결의 단초를 찾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20766935096-VUEAQKHT85LIVPFMIM7K/%EC%98%81%EC%83%81+%EC%BA%A1%EC%B2%98+%EC%82%AC%EC%A7%84+%281%29.png)
[바이루트] 급변하는 식량위기 속, 개구리밥에서 해결의 단초를 찾다
‘지속가능한 먹거리’는 여전히 어려운 주제다. 지난 아티클을 통해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밸류체인을 보았지만, 그럼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바로 고안해내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딱 한 걸음 더’를 목표로 혁신의 단초를 찾고 물꼬를 터내는 창업가들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 바이루트의 허태욱 대표는 자신만의 가설을 가지고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은 ‘국내 최고’로 옮겨오는 작업을 부단히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유독 궁금한 것이 많았던 이번 인터뷰의 일문일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단초를 찾아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코끼리공장] 꺾이지 않는 장난감 순환의 꿈, 뚝심과 인내도 측정이 되나요?](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8541486940-4TYT4UXMBLZBASTG4ZKH/%EC%9D%B4%EC%B1%84%EC%A7%84+%EB%8C%80%ED%91%9C%EB%8B%98.jpg)
[코끼리공장] 꺾이지 않는 장난감 순환의 꿈, 뚝심과 인내도 측정이 되나요?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며, 코끼리공장이야말로 ‘ESG계의 육각형 인재기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친환경적인 솔루션뿐만 아니라 아동, 시니어 등 현재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사회 구성원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엮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하루가 멀다 하고 코끼리공장 사업장을 찾는 지자체, 기업 관계자들로 문지방이 닳기 직전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은 협력 제안을 받으실 수 있나요? 어떤 노하우가 있나요?’라고 묻자 ‘비즈니스는 곧 인내지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이채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ISQ] 측정을 통해 임팩트를 위한 운동장을 만들어가는, 이소연 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8538711156-836NFIT8DWW0958WW4PE/%EC%86%8C%EC%97%B0%EB%8B%98.jpg)
[ISQ] 측정을 통해 임팩트를 위한 운동장을 만들어가는, 이소연 매니저
임팩트스퀘어에는 임팩트와 관련한 연구를 담당하는 기업부설 연구소 ‘임팩톨로지’가 있다. 이번 IBR 6월호를 준비하면서 ‘임팩트 측정은 참 어렵다’라는 마음과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 명료한 것’이라는 깨달음을 함께 안고 글을 썼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나자 매일같이 임팩트 측정/평가 업무를 하는 구성원들은 어떤 생각을 안고 지내는지 궁금해졌다. 여전히 임팩트 측정/평가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이소연 매니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마이어스] 문화 콘텐츠로 만드는 ‘기후 효능감’에 대하여](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6118502729-2KKR15QJUDLQ3FG4E0U2/%EA%B9%80%EB%8C%80%EC%9D%BC+%EB%8C%80%ED%91%9C%EB%8B%98.jpg)
[오마이어스] 문화 콘텐츠로 만드는 ‘기후 효능감’에 대하여
눈발이 날리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ISQ의 포트폴리오사인 오마이어스에서 새로운 뮤지컬을 론칭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관람한 적이 있다. ‘어린이 뮤지컬’이었기에 어린이들로 가득찬 객석에 앉아 극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극에 대한 설렘보다는 아이들이 어떤 표정으로 극을 관람할 지 더욱 궁금한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기존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어린이 뮤지컬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음악과 대사, 무대 구성에 온 시선을 다 빼앗겼다. 공연이 끝났을 때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후변화의 메세지가 머리가 아닌, 가슴에 그대로 스며든 느낌마저 들었다. 지난 3년 간의 콘텐츠 기획 과정을 거치고 나서 이제는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문화 예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질문에 확신의 디딤돌을 놓고 있는 김대일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ISQ] 눈에 보이지 않는 임팩트를 선명하게 디자인하는, 강인경 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6114219198-V7OLSSPM2TJY0TNNSBPT/%EC%9D%B8%EA%B2%BD+%EB%A7%A4%EB%8B%88%EC%A7%80%EB%8B%98.jpg)
[ISQ] 눈에 보이지 않는 임팩트를 선명하게 디자인하는, 강인경 매니저
임팩트스퀘어는 마치 문화예술 임팩트 비즈니스와 같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티클로, 디자인 작업물로 전달하는 작업을 부단히 진행하고 있다. 이때, 눈여겨볼 점은 이러한 작업이 단지 기능적인 업무가 아니라 그 자체로 임팩트스퀘어가 추구하는 지향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내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디자이너로 입사해 초기 소셜벤처 브랜딩 및 프로젝트 브랜딩을 담당하고 이제는 또 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강인경 매니저의 인터뷰를 통해 임팩트스퀘어가 만들어가는 ‘가치의 시각화’ 여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ISQ] 임팩트와 삶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탐구하는, 김소선 책임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3099880128-46GG3MT2IR1I2MJ0FB8E/%EA%B9%80%EC%86%8C%EC%84%A0+02.jpg)
[ISQ] 임팩트와 삶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탐구하는, 김소선 책임매니저
임팩트스퀘어에는 개성있는 소비방식으로 저마다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소비자들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자타공인 ‘중고거래 마니아’가 있다. 그는 중고거래를 통해 세간 살림과 취미 용품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중고거래를 돕기까지 한다. 임팩트스퀘어 커뮤니케이션 모듈의 리더를 맡고 있는 김소선 책임매니저(이하 김소선 책임)의 이야기다. 최근 IBR 4월호 아티클을 작성하며 가치소비의 새로운 매커니즘에 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김 책임은 ‘가치소비’를 주제로 한 이번 인터뷰에서 가치소비에 대한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같다] 비로소 폐기물을 ‘빼’고, ‘줍’는 세상이 왔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2909309356-MY0XCHEWRTWPP6MB64UL/%EA%B3%A0%EC%9E%AC%EC%84%B1+%EB%8C%80%ED%91%9C%EB%8B%98.jpg)
[같다] 비로소 폐기물을 ‘빼’고, ‘줍’는 세상이 왔다
이번 IBT 4월호를 준비하며 제품이 아닌 서비스 영역에서 확장되고 있는 가치소비의 경로, 그리고 O4O 전략으로 중고거래의 저변을 넓혀가는 솔루션 흐름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인 ‘주식회사 같다(대표 고재성)’는 폐기물 재활용/재사용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이면서 O4O 전략을 충실히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인터뷰이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미 생태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빼기’ 플랫폼 외에 ‘줍줍’이라는 서비스로 혁신을 이어나가는 같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나더데이] 누구나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에 걸었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0683572026-SYDASZLDHPR2GR8H20QG/%EA%B9%80%EC%A7%80%EC%9D%80+%EB%8C%80%ED%91%9C%EB%8B%98%283%29.jpg)
[어나더데이] 누구나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에 걸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그림을 그릴 수 없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공유되는 흔한 통념이다. 그런데 여기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들면, 가계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문화예술은 후순위로 밀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시선도 있다. 앞선 질문에 지치지 않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쩔 수 없다’라는 말 대신 ‘그럼 이건 어때?’라고 되묻는 사람들, 문화예술이 선명한 일상을 위해 꼭 필요한 상상력이라고 믿는 어나더데이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ISQ] 사회서비스 영역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 기다려 온, 박윤세 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10683200141-L11FD3SHYF5YIL71LI53/%EC%9C%A4%EC%84%B8%EB%8B%98%282%29.jpg)
[ISQ] 사회서비스 영역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 기다려 온, 박윤세 매니저
특히 이번 호는 그가 평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던 ‘사회서비스’ 분야를 다루고 있어 아이템 기획 미팅 당시부터 깊이있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안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애착이 가는 회차가 아니었을까 싶은 마음에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다. 자세한 인터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호가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온 지점이 있었는지 물었다.
![[Alterno] 작은 모래알에 재생 에너지의 내일을 담는 기업](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8070212756-8IWG6W7E1SODE4AQG0BE/%EC%95%8C%ED%85%8C%EB%A5%B4%EB%85%B8+%EB%8C%80%ED%91%9C+%EC%82%AC%EC%A7%84.jpg)
[Alterno] 작은 모래알에 재생 에너지의 내일을 담는 기업
임팩트스퀘어는 글로벌 진출 이후 150여 개가 넘는 현지 기업을 만나며 그 다음 가능성을 찾아왔으며, 올해 역사적인 세 번째 투자를 집행하게 되었다. 동남아시아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문제,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Altern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인터뷰는 동남아시아에 불고 있는 기후테크의 바람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잇루트] 지금의 라잇루트를 만든 건, 8할이 ‘지피지기’의 집념이었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5272079349-PIKW9400ROJPLEQYDKYE/%EC%8B%A0%EB%AF%BC%EC%A0%95+%EB%8C%80%ED%91%9C%EB%8B%98.jpg)
[라잇루트] 지금의 라잇루트를 만든 건, 8할이 ‘지피지기’의 집념이었다
임팩트스퀘어 담당자들 사이에서 라잇루트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귀재로 여겨진다. 전체 생태계의 세세한 의견을 다 들어보지는 못 했지만, 조금 더 보태면 업계 최고 수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그러다보니 2월호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가 될 수 있을까?’를 준비하며 꼭 라잇루트 신민정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가 생태계에서 직접 부딪치고 또 가설을 검증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와 인사이트는 가공할 만한 임팩트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짐작이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경험했다. ‘그래서 오픈 이노베이션 어떻게 하는 건데?’라는 마지막 질문을 가진 창업가 혹은 관계자들이 있다면 오늘의 인터뷰가 유의미한 작은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
![[ISQ] 오픈 이노베이션의 더 많은 성공 사례를 꿈꾸는 윤민정 수석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5272965671-LG23ZL19TU7IH5SZUO4Y/%EC%9C%A4%EB%AF%BC%EC%A0%95+%EC%88%98%EC%84%9D%EB%A7%A4%EB%8B%88%EC%A0%80%EB%8B%98.jpg)
[ISQ] 오픈 이노베이션의 더 많은 성공 사례를 꿈꾸는 윤민정 수석매니저
임팩트스퀘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코디네이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외부의 평가인 경우도 많지만, 임팩트스퀘어 스스로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다소 거창해보이는 이 수식어는 단지 꾸미는 말이 아닌 임팩트스퀘어의 지향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명칭이 아주 구체화되기 전부터 임팩트 스타트업 성장 전략 중 하나로 대기업의 기술과 자원을 연계해 온 이력과 방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인터뷰는 이러한 전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래 지켜보고 서포트해 온 윤민정 수석 매니저의 이야기다. IBT 1월호 <오픈 이노베이션>편을 맞아 그간 임팩트스퀘어가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일궈올 수 있었던 중심의 이야기를 톺아보고자 한다.
![[업드림코리아] 임팩트는 위기의 순간,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된다](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2806803018-508LO88Z8KPJXZ1H7WAA/KakaoTalk_Photo_2023-12-17-18-47-37.jpeg)
[업드림코리아] 임팩트는 위기의 순간,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된다
업드림코리아,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엎드리겠다’라는 의미와 ‘아이들의 꿈을 세우겠다는 의미의 업드림(Up Dream)’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 한 해가 업드림코리아에게는 어떤 한 해로 기억될 것인지 물었을 때, 힘겨운 시간 속에서 오히려 진정한 미션과 소명을 가름해볼 수 있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번 인터뷰는 사명에 담긴 의미처럼 잠시 엎드리는 시간이 있었을 지언정 그 시간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좀 더 단단히 다져볼 수 있었다는 이지웅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ISQ] 작은 점들의 가치를 이어 어느덧 글로벌을 넘보는, 정재원 책임매니저](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2806375955-DEH79VA7EAIRYCK8J4JH/%EC%9E%AC%EC%9B%9001.jpg)
[ISQ] 작은 점들의 가치를 이어 어느덧 글로벌을 넘보는, 정재원 책임매니저
2023년은 생태계 관계자들 모두에게 유독 쉽지 한 해였다. 경기가 위축되고 시장은 불안정했으며 그만큼 생태계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기존의 방식을 뒤집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그 어느 때보다 고민이 깊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도전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번 인터뷰는 전사적으로 또 개인적으로도 큰 도전을 무사히 마친 글로벌 모듈의 정재원 매니저를 초청해 올 한 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곳곳에는 새로운 시도, 변화를 앞둔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응원과 지지의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듬뿍 담아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