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Business Review
IBR은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의 약자로,
임팩트 생태계의 지식 촉매제(Catalyst)로서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입니다.
*IBR 시즌 1은 2011~2016년까지 임팩트스퀘어가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연재해온 임팩트 비즈니스 이슈와 인사이트를 다룬 지식 콘텐츠입니다. 시즌1 콘텐츠는 임팩트스퀘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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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아니다: 네슬레의 생수 사업을 둘러싼 논의를 중심으로
이 글은 임팩트스퀘어가 지속가능경영포털에 기고한 [공유가치 포커스.01]_CSV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아니다 를 옮긴 것입니다.

광고, 이제는 how가 아닌 what을 고민할 때: 2013 깐느광고제 Grand Prix 수상작 소개
광고는 상상력과 영향력으로 조금씩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흐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고, 세상은 그러한 광고의 변화를 서서히 알아차리고 있다. 이 놀라운 변화는 뉴욕 페스티벌 및 클리오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광고제로 꼽히는 ‘깐느 국제광고제(Canne Lion)’의 올해 수상작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일하기, 코워킹(Co-working) : 익숙하지 않은, 그러나 낯설지 않은 새로운 워크스타일
일반 직장인은 하루에 평균 8시간을 일한다. 하루 24시간의 무려 1/3이다.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갖추고 만들어가는데 노력을 한다. '워크스타일(work style)'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낯설지도 않은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세상을 바꾸는 교육,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세계 10대 교육 혁신 기업
외워야 할 정답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을 이 시대의 교육이 가진 문제는 과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그에 대한 각기 나름의 대답을 직접 세상에 펼쳐 보이고 있는 ‘가장 혁신적인 세계 10대 교육 기업(The World’s Top 10 Most Innovative Companies in Education)’을 Fast Company에서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예능이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 진부한 방법론은 가라!
공익예능을 표방하며 시작했던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저조로 폐지되었습니다. 공익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예능 본연의 ‘웃음’이라는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이죠. 이런 가운데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공익예능” 프로그램 케이스 세 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들을 보라!: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10가지 변화의 모습들
최근 Innovation for Social Change 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 10가지 방식들 (The top 10 ways people are changing the economy)라는 제목으로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움직임을 10가지로 선정하였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예술도 임팩트를 만들어낼수 있을까? : 21세기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묻기
생존의 차원인 의식주를 넘어 삶의 차원인 "잉여"가치를 담는 기능을 담당해왔던 예술은 역사의 발전과정과 함께 그 외연이 확장되어 왔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하위 장르를 거느리고 또 이를 바라보고 정의하는 다양한 관점들이 생겨난 예술. 그리고 21세기에 이르러 우리는 이제 사회 속에서 예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떤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임팩트 비즈니스를 향한 오바마 정부의 첫걸음, National Impact Initiative
오늘의 테마캐스트는 그 중에서도 미국의 임팩트 경제와 관련하여 오바마 정부가 이번 주 발족한 ‘내셔널 임팩트 이니셔티브(National Impact Initiative)’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럼, 오바마 정부는 어떤 방식으로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젊은 스타트업의 잠재력!: Fancy 와 Premama 를 소개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의 선구자인 인디고고의 CEO 슬라바 루빈은 담화 도중 ‘젊은 아이디어’를 수 차례 강조하며 발전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임을 암시했습니다. ‘젊은 스타트업’이 가지는 기회와 도전의 과정을 두 가지 예를 통해 소개합니다.

라이크(Like)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슬랙티비즘(slacktivism)을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들
실제 행동 대신, 해시태그 붙이기, 라이크 누르기, 댓글 달기, 링크 공유, 프로필 사진 바꾸기, 웹 서명 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로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거나 코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활동은 무시할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슬랙티비즘(slacktivism)의 개념과 이를 바라보는 몇 가지 시선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Change, Yes We Can?: 텔레포니카 글로벌 밀레니엄 서베이 리뷰
밀레니얼(Millennial)이란 18-30세의 젊은 성인들, 밀레니엄 세대를 이르키는 말입니다. 2013년 ‘텔레포니카 글로벌 밀레니엄 서베이’ 결과를 세 가지 키워드, ‘테크놀로지, 기회, 그리고 변화’를 중심으로 리뷰해봤습니다.

사회적기업이 필요없는 나라, 핀란드: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이야기
'이곳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단면을 볼 수 있게 해준다.' 2013년 2월 이코노미스트지가 14페이지에 걸쳐 내놓은 특집에서 발췌한 구절입니다. 여기서 이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입니다. 본 글은 북유럽 국가 중에 하나인 핀란드의 공유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과 이곳에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Creative x Cause = 코즈마케팅: 제3회 국제나눔컨퍼런스 2일차 코즈마케팅 리뷰
보건복지부에서 지속가능한 나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나눔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해 제3회 국제나눔컨퍼런스(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haring)에서 국내외 나눔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공유하고 열띤 논의를 벌인 내용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CSV 의 아버지로부터 직접 듣는 CSV: FSG 대표 Mark Kramer 인터뷰
임팩트스퀘어는 CSV 의 창시자 마이클 포터와 마크 크레이머가 직접 설립한 컨설팅 전문 기관 FSG 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보스톤을 방문했습니다. 2011년 Harvard Business Review 에 Creating Shared Value 라는 아티클을 마이클 포터와 함께 기고한 공저자로서, 포터 교수와 함께 CSV 개념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분! ‘마크 크레이머’를 인터뷰했습니다.

대학, 다음 세대의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한다: 특별 기고 칼럼
2013년 IBR 5-6월 호에 사회적기업가정신 교육분야 권위자인 NYU 의 Jill Kickul 교수와 CEU 의 Bala Mulloth 교수가 "사회적기업가정신을 고등교육기관이 어떻게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인가"의 주제로 기고한 글이다.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참된 교육 혁신가, 칸 아카데미의 살만 칸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학생들이 정말로 모르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완벽히 습득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또 획일화된 진도를 억지로 따라가기보다는 개인의 고유한 능력과 이해도에 따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는 게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저마다의 불만을 품고 있을 이 질문들을 해결코자 팔을 걷어붙인 진짜 공부의 신이 여기 있다.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의 살만 칸(Salman Khan)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흐르는 물처럼, 낮은 곳을 향하여: 한국사회투자 이종수 대표
체이스맨해튼 은행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을 거치며 금융 커리어를 꾸준히 쌓은 한 남자는 세계 최대의 보험중개사 에이온 코리아 사장에까지 오른다. 금융인으로서 탄탄하고 화려해 보이는 성공가도를 달려온 그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은행을 만들겠다며 돌연 사회연대은행 설립을 결심했다. 그리고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운용 수행하는 한국사회투자의 대표로 새로운 출발을 결심했다. 한국사회투자 이종수 대표의 이야기다.

누구나 사회적기업가가 될 필요는 없다: 사내 기업가정신, 그리고 삼성 안구마우스 eyeCan
포스트잇, 구글의 지메일 등 기업 내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사례들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고용인(employee) 또한 스스로의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가치 제안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심화된 경쟁 속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기업들은 ‘사내 기업가 정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세상을 구하는 기술로 사업에 도전하라! 소외된 90%을 위한 나의 재능 사용법
국제개발영역은 이제 보다 많은 저소득층(Bottom of Pyramid, BoP)에게 효과적으로 적정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전략적인 '비즈니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적정기술에 비즈니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한 사례 몇가지를 먼저 살펴보자.

우리는 SNS로 펀드레이징 한다! 비영리계의 젠틀맨 TOP 10
비영리단체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동시에 가장 어려운일을 꼽으라면 아마도 펀드레이징(Fundrasing)일 것이다. 몇년 전부터 이런 고민의 돌파구로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영리 기업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