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Business Review
IBR은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의 약자로,
임팩트 생태계의 지식 촉매제(Catalyst)로서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입니다.
*IBR 시즌 1은 2011~2016년까지 임팩트스퀘어가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연재해온 임팩트 비즈니스 이슈와 인사이트를 다룬 지식 콘텐츠입니다. 시즌1 콘텐츠는 임팩트스퀘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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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시대, 장애 이슈의 사회적 기업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라는 사회 문제가 사회적 기업이라는 테마를 만났을 때,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이슈를 하나 던지려고 합니다.

미국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 섹터를 창조하는 B Lab
진보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Ben&Jerry's는 유니레버에 인수된 후, 2012년 10월 전액 출자 자회사로서는 처음으로 B Corp 인증을 획득하였다. B Corp은 B Corporation을 가리키는 것으로 B Lab에서 B Corp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B Corp은 무엇일까?

강산과 함께 변한 임팩트 비즈니스 발전사: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창간 10주년 기념에세이 #1
두 차례에 걸쳐 스탠포드 사회 혁신 리뷰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SIR)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호에 실린 16편의 에세이를 소개하려 한다. SSIR은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서 비영리조직, 비즈니스, 정부의 콜라보레이션이 사회문제해결의 열쇠라는 관점으로 사회적 변화를 꿈꾸는 리더들에게 섹터를 넘나드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임팩트레알사전 for 필란스로피: 작년의 buzzword로 예측하는 올해의 자선 섹터 트렌드
2012년 미국의 자선 섹터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들, 일명 buzzword를 10가지 뽑은 기사를 번역, 요약하여 소개한다. 지금부터 소개될 buzzword를 이제부터 주목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이야기했던 이들 개념과 트렌드는 곧 전세계로 확산될 다양한 혁신, 그리고 이에 바탕한 여러 활용의 기초가 될 것이다.

강산과 함께 변한 임팩트 비즈니스 발전사: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창간 10주년 기념에세이 #2
강산과 함께 변한 임팩트 비즈니스 발전사: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창간 10주년 기념에세이 두 번째 글이다.

스토리로 세상을 움직이는 필란트로피스트, 제프 스콜
사업가이자 영화 제작자, Forbes가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십여 년 동안 빠지지 않고 선정될 정도로 엄청난 자산을 가진 동시에 이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람. 대다수는 한 가지도 이루기 어려운 성취들을 모두 이뤄낸 인물이자, 마흔 여덟에 불과한 젊은 리더기에 아직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많은 것을 시도하는 ‘제프 스콜’의 이야기다.

깨끗한 물 한잔의 의미를 아는 품격 있는 리더: 채리티 워터의 설립자, 스캇 해리슨
여기 한때는 좀 놀던 남자가 있다. 뉴욕 맨해튼의 화려한 밤생활을 한껏 즐기며 비싼 몸값을 자랑하던 나이트클럽 매니저에서 이제는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우물을 파는 사람. 재미나고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품고 있기에 더 멋진 리더인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의 설립자이자 CEO인 스캇 해리슨(Scott Harrison)의 이야기다.

연두색 콩이 틔우는 변화의 싹: 해피빈 재단 권혁일 대표
2013년 Impact Business Review 3월호에 실린 [People] <연두색 콩이 틔우는 변화의 싹: 해피빈 재단 권혁일 대표> 인터뷰 기사 전문입니다.

사회적기업과 비즈니스모델: 도현명 대표의 미니강의 2부작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각각 1) 소셜미션과 2) 비즈니스모델로 나누어 살펴보는 2부작 시리즈 중 두번째 포스트 입니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미션: 도현명 대표의 미니강의 2부작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각각 1) 소셜미션과 2) 비즈니스모델로 나누어 살펴보는 2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포스트 입니다.

우리는 놀이터만 짓는 것이 아닙니다: 활력 넘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KaBOOM!
아이들이 밖에서 친구들과 놀 시간이 부족한 상황뿐만 아니라 놀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 문제 의식을 품고, 미국 빈곤지역에 놀이터를 건설해온 비영리 조직이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내 조직들과 구성원들이 놀이터를 함께 만드는 경험을 공유하는 모델을 제시한 KaBOOM! 사례 스터디 글을 공유한다.

Doing Good and Doing Well?: 재무적 성과와 사회환경적 성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다!
기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재무적 성과를 '동시에 향상' 시킨다는 것이 현실 세계에서 얼마나 가능할까? CSV 의 사례로 언급되는 기업들이 있는 걸 보면 분명 '불가능'의 영역은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기업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재무적 성과와 사회환경적 성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본다.

2013년 임팩트 비즈니스 트렌드 대전망 : 임팩트스퀘어가 선정한 올해의 핵심 트렌드 TOP 10!
기업/비영리 고객과 임팩트 섹터 내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입수한 정부와 내부 스터디, 해외 트렌드를 종합해 2013년 임팩트 비즈니스 섹터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포브스 선정 "30 under 30" 사회적기업가 소개
포브스에서 선정한 30세 미만의 30명의 사회적기업가는 바로 난제로 남아 있는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과연 누구인지 한명 한명 만나보도록 하자!

우리는 설탕물만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 펩시의 리프레시 프로젝트, 실패 or 성공?
사회적으로 중요한 코즈인 건강을 해치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공격받는 맥도날드, KFC, 코카콜라, 펩시와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무늬만 흉내낼 수 있을 뿐 결코 ‘좋은 기업’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 이 포스트에서는 펩시(PepsiCo)의 사례를 가지고 ‘펩시는 과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는가’라는 쉽지 않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독자들을 안내해보려 한다.

사회적기업과 기업이 만났을 때:1+1은 2가 아니다!
최근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목하고 있는 집합적 임팩트(Collective Impact) 개념 역시 다자간의 조직들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때 비로소 복잡한 사회적 문제를 위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국내의 사회적기업과 일반 기업이 이러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한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미국 기업의 2011년 기부 현황: 그 기업의 기부 순위는 몇위?
2011년 The Chronicle of Philanthropy 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요약한 기사를 통해 미국 기업의 기부 현황을 살펴보고, 상위 10개 기업의 기부 내역을 따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Value vs. Profit : ROI 개념을 재정의 하다 - 임팩트 스퀘어의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취재기 (제 2편)
임팩트스퀘어는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 제 2의 도시이자 전세계 문화수도 중의 한 곳인 잘쯔부르크에 열린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에 참가했다. ISQ가 참여한 497번째 세션은 사회적 편익을 위한 모든 종류의 활동을(Doing Social Good)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임팩트의 측면에서 투입 대비 창출된 가치, 혹은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또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됐다. 본 글은 세미나 참여 4일간의 여정 중 제 2편의 이야기로, 1편에 다 담지 못한 현장의 나머지 이야기를 전한다.

Value vs. Profit: ROI 개념을 재정의하다 - 임팩트 스퀘어의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취재기 (제1편)
임팩트스퀘어는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 제 2의 도시이자 전세계 문화수도 중의 한 곳인 잘쯔부르크에 열린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에 참가했다. ISQ가 참여한 497번째 세션은 사회적 편익을 위한 모든 종류의 활동을(Doing Social Good)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임팩트의 측면에서 투입 대비 창출된 가치, 혹은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또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됐다. 본 글은 세미나 참여 4일간의 여정을 이틀씩 나눈 제 1편의 이야기이다.

재무적 가치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측정하다 : 서울에서 다시 만난 SVT Group의 Sara Olsen과 임팩트스퀘어
임팩트 스퀘어는 ‘위대한 도약, 글로벌 위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 리더십, 윤리성, 창의력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을 맞아 세라 올센의 한국 방문을 직접 주선했는데요. 세라는 ‘임팩트 회계’의 개념에 대해 소개합니다. 세라와의 특별한 바탕으로 동 세션 현장에 참여한 임팩트스퀘어가 전하는 세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