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Business Review
IBR은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의 약자로,
임팩트 생태계의 지식 촉매제(Catalyst)로서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입니다.
*IBR 시즌 1은 2011~2016년까지 임팩트스퀘어가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연재해온 임팩트 비즈니스 이슈와 인사이트를 다룬 지식 콘텐츠입니다. 시즌1 콘텐츠는 임팩트스퀘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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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통한 공유가치의 재생산 : ALCOA 사례 살펴보기
임팩트스퀘어가 지속가능경영포털에 기고한 [공유가치 케이스.11_재활용을 통한 공유가치의 재생산 : ALCOA 사례 살펴보기]를 옮긴 글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에 대하여 : Design Thinking & Social Innovation
“기존의 상황을 더 바람직한 상황으로 바꾸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고안해 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디자인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이야기 한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허버트 사이먼'이 이야기한 말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또 하나의 방법론으로써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식품업계의 소포장 트렌드에 숨겨진 CSV : 비만 퇴치에 기여하는 미국 대형 식품 기업들의 노력
임팩트스퀘어가 지속가능경영포털에 기고한 [공유가치 포커스.10_식품업계의 소포장 트렌드에 숨겨진 CSV : 비만퇴치에 기여하는 미국 대형 식품기업들의 노력]를 옮긴 글입니다.

생명을 품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 : GE와 Embrace의 파트너십 살펴보기
임팩트스퀘어가 지속가능경영포털에 기고한 [공유가치 케이스.08]_생명을 품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옮긴 글입니다.

그들이 사지 않는 이유? : Amy Lockwood TED 강연 - 우리에게 콘돔을 팔아봐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국제개발 및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Amy Lockwood는 TED 영상에서 콩고 민주공화국(이하 콩고)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돔사용을 확산시킬 수 있는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13 미국 기부랭킹 발표! : 인물로 보는 미국 기부 문화
2013년 개인기부랭킹 상위권을 차지한 인물을 포함하여, 미국의 기부 문화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들과 역사적 배경을 짚어보며 한국 기부 문화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보고자 합니다.
![[Poor Economics Series #2] 건강을 증진시키는 손쉬운 방법에 대하여 : Low-hanging fruit for better global health](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8481066267-Y2ZW4SCZ6Q7HYQL9ZRHK/title.jpg)
[Poor Economics Series #2] 건강을 증진시키는 손쉬운 방법에 대하여 : Low-hanging fruit for better global health
‘Poor Economics’ 와 관련하여 이번에 저희가 함께 나누어 보고 싶은 내용은 보건(health care) 이라는 주제입니다. MDG와 연관된 건강 지표들은 지난 1990년이래 놀랄만큼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역에 따른 격차(disparity)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What is "social problem"? : 공유가치창출 논의에서 "사회 문제(social problems)"에 대해 생각해보기
임팩트스퀘어가 지속가능경영포털에 기고한 [공유가치 포커스.08_What is "Social Problem"?]를 옮긴 것입니다.

임팩트 소싱(Impact Sourcing) : 빈곤탈출의 새로운 마중물이 될 수 있을까?
산업의 높은 성장가능성과 빈곤국가 사람들의 능력을 활용하는데 이점을 모두 갖춘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임팩트소싱(Impact Sourcing)입니다. 임팩트 소싱이 빈곤 탈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Poor Economics Series #1] 빈곤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 「Poor Economics」](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61cc494289bb2f1fc3b0c2f6/1708416223849-6ST51BWW7ANITRWMFSFT/title.jpg)
[Poor Economics Series #1] 빈곤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 「Poor Economics」
"Poor Economics"의 강의(MIT와 Havard의 학부생 강의이며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빈곤문제의 접근방법들(원조효과성, GDP측정방법등)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사고의 전환, 그리고 작은 범위에서부터 고민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기업 사회공헌 전략의 진화 : 공유가치창출과 사회적기업 파트너
공유가치창출 (Creating Shared Value, CSV) 이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 ,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재무적인 성과 ,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기업과 사회적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 사례들을 유형별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회적기업가정신의 5P :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가는 체크리스트
Good Business New York 의 설립자 Monika Mitchell 가 Huffington Post 에 기고한 The 5 P's of Social Entrepreneurship '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혁신하라!:Poverty porn에 담긴 불편한 시각 덜어내기
‘Poverty porn’란, 기부 모금 캠페인이나 신문 등 미디어에서 빈곤을 자극적으로 묘사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동정심을 불러일으켜 모금, 지지 등을 유도할 목적으로 쓰이는 사진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Poverty porn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일까요? 또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자선,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TED Impact Series 2
댄 팰로타의 우리가 자선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식은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The way we think about charity is dead wrong)라는 주제강연을 정리했습니다. 댄은 비영리섹터 전문가이자 활동가로 비영리와 영리를 기계적으로 구분하고 비영리 섹터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하는 이중 잣대를 그의 책 Charity Case, Uncharitable 에서 꾸준히 비판해 왔습니다.

가난한 농민들을 위한 날씨지수보험(Weather Index-based Insurance) : 날씨에 맞서는 농민들을 위한 민간영역의 솔루션
날씨지수 기반의 보험은 각 지역(국가별로, 주로 가난한 국가)의 농업이나 가축 등의 생산물에 대한 손실을 보호해주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보험 계약은 특정 위험이나 사건(specific perils or events)에 대해서 이루어지며, 지역농업 생산물의 손실액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배상이 이루어진다.

단언컨대 농사는 가장 완벽한 혁신입니다 : 농업인의 날 기념 농업혁신벤처 이야기
빼빼로 데이이기도 하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한 오늘, 우리의 생활과 너무나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멀게만 느껴졌던 ‘농업’이라는 영역, 그리고 그 땅 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그들의 시작을 응원하는 우리들의 자세 : 실리콘 밸리와 스탠포드 대학교를 중심으로 살펴본 창업 장려 문화[
영화 ‘JOBS’의 한 장면에는 대학을 자퇴한 잡스가 자신의 집 차고에서 워즈니악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침내 만든 개인용 컴퓨터를 가지고 자퇴한 스탠포드 대학교를 가장 먼저 찾아간 장면이 나옵니다. 만약 여러분이 청년 잡스였다면 완성된 컴퓨터를 들고 어디로 찾아가시겠습니까? 대한민국 청년의 80%가 고교 졸업 후 몸을 담는 ‘대학교’는 이러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까요?

마이클 포터 vs. 마이클 샌델: 경영 전략과 정치 철학의 대표적 석학이 벌이는 디스전
TED GLOBAL 2013 에서 두 하버드 마이클은 각각 시민적 의무를 지키기 위해서 왜 우리는 시장을 신뢰해서는 안되는가 (Michael Sandel: Why we shouldn't trust markets with our civic life), 그리고 어떻게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가(Michael Porter: Why business can be good at solving social problems) 를 주제로 각자 강연을 한 후 TED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의 진행으로 짤막한 토론을 가졌다.

비(非)시장의 시장화: Novartis의 Arogya Parivar 사례 알아보기
CSV의 궁극적 목표는 기업의 가치제안인 상품 및 서비스가 CSV 관점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혹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편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노바티스(Novartis)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공유가치로 짓는 집: CEMEX의 Patrimonio Hoy 사례 분석
공유 가치란, 사회적 이슈 혹은 문제에 대해 개선과 발전을 이루어내는데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와 실제 재무제표 상 수치로 나타나는 분명한 경제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내고자 계획된 경영 전략활동의 의도적인 결과물이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housing)라는 사회적 문제의 개선을 이루어낸 CEMEX의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