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Business Review
IBR은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의 약자로,
임팩트 생태계의 지식 촉매제(Catalyst)로서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입니다.
*IBR 시즌 1은 2011~2016년까지 임팩트스퀘어가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연재해온 임팩트 비즈니스 이슈와 인사이트를 다룬 지식 콘텐츠입니다. 시즌1 콘텐츠는 임팩트스퀘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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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비즈니스의 언어, 임팩트 평가: The Great Language for the Great Breakthrough
지금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위대한 돌파(The Great Breakthrough)’는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으며, 괴리되어 있던 기업과 사회를 다시 접합하고자 하는 임팩트 비즈니스는 여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힘을 가진 영역 중 하나이다. 그리고 임팩트 비즈니스가 그것의 본질, 즉 사회적 성과와 재무적 성과의 근본적인 연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설명 가능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평가에 관한 흔한 오해에 대하여: Measuring to Improve, Not just to prove
임팩트 평가는 언급하였듯이 최근 들어 새롭게 생겨난 개념은 아니며, 사회적 성과를 창출하는 전 세계의 여러 섹터 사이에서 발달해왔다.1 대표적인 예로는 2000년대 전후로 이 논의의 중요한 맥락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 성과의 투자수익률을 평가하는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와 별점 등급제 시스템에 의하여 각 성과를 표현하는 GIIRS(Global Impact Investing Rating System) 등을 들 수 있다.

Value vs. Profit : ROI 개념을 재정의 하다 - 임팩트 스퀘어의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취재기 (제 2편)
임팩트스퀘어는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 제 2의 도시이자 전세계 문화수도 중의 한 곳인 잘쯔부르크에 열린 ‘잘쯔부르크 글로벌 세미나’에 참가했다. ISQ가 참여한 497번째 세션은 사회적 편익을 위한 모든 종류의 활동을(Doing Social Good)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임팩트의 측면에서 투입 대비 창출된 가치, 혹은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또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됐다. 본 글은 세미나 참여 4일간의 여정 중 제 2편의 이야기로, 1편에 다 담지 못한 현장의 나머지 이야기를 전한다.

재무적 가치를 넘어선 새로운 가치를 측정하다 : 서울에서 다시 만난 SVT Group의 Sara Olsen과 임팩트스퀘어
임팩트 스퀘어는 ‘위대한 도약, 글로벌 위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 리더십, 윤리성, 창의력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을 맞아 세라 올센의 한국 방문을 직접 주선했는데요. 세라는 ‘임팩트 회계’의 개념에 대해 소개합니다. 세라와의 특별한 바탕으로 동 세션 현장에 참여한 임팩트스퀘어가 전하는 세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친구 기어스(GIIRS)를 소개합니다
사회적 성과(Social Impact)를 구체적인 수치로 계산할 수 있는 기준으로 등장한 새로운 친구 기어스(GIIRS)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