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마케팅(Cause Marketing) 성공전략 오계명
2011. 9. 22. 16: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금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호모 임팩타쿠스 여러분들이라면 이미 친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코즈마케팅(Cause marketing)입니다. 흔히들 대의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이라고도 많이 불리우는 것으로, 위키피디아의 정의(바로가기)를 따르자면 ‘ 영리 기업과 비영리 조직간의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적 마케팅 활동’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래의 내용은 Business Insider의 기사(원문보기)에서 일부 발췌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고객 충성도, 참여도, 관심 상승으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와 사회적 임무 수행을 위해 코즈마케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즈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코즈(대의명분)과 비즈니스 상품 및 서비스를 엮고,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히 코즈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당당히 말하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할 지 다섯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 코즈와 연결하기: 의류회사인 Made for Good(바로가기)은 코즈 선택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브랜드 강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코즈를 찾는 과정이지요.
소비자들이 쉽게 홍보할 수 있게 하기: Made for Good은 진실한 마음 배지(Authenticity Badge)를 모든 의류에 부착해놓았습니다. 호기심 많은 호모 임팩타쿠스 여러분은 마구마구 소문을 내겠지요?
소비자들에게 말할 거리를 주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트위터의 ‘리트윗’ 버튼을 누르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들의 감정을 자극할만한 어떤 것’이라고 합니다. 이 원리는 물품 구매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어떤 것을 줄 수만 있어야 합니다.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기: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들을 기획 및 개최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기업 브랜드와 좀 더 친숙해질 것이고, 동시에 그들이 어떠한 ‘코즈’에 관심을 갖는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코즈에 진심을 담기: 누구나 진실한 것에 더 끌리기 마련입니다. 코즈 마케팅은 하나의 마케팅 기법일뿐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개인 차원에서 의지가 확고해야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며, 관계를 다질 수 있어야합니다.
코즈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 Made for Good은 이제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1+1 기부모델’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TOMS SHOES도 코즈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코즈마케팅에 관하여 매우 기초적인 것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앞으로는 더 흥미진진하고 전문적인 코즈마케팅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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