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운영하는 소셜벤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2024 글로벌 소셜 플라잉스타’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2024 글로벌 소셜 플라잉스타’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나 구체적인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및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킹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ESG 소셜벤처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사업입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부터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바이어 미팅 연계 등의 프로그램이 올인원으로 제공됩니다. 이 중 우수 기업 3개 사는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임팩트투자 컨퍼런스(SOCAP) 참여 기회가 추가로 주어집니다.

KT&G가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KT&G 상상스타트업캠프’(이하 상스캠) 8기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에 참여한 기업들이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간 내 사업 목표 달성과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그로스 트랙 기업들은 상스캠 사업 기간 동안 설정한 전략에 따른 사업적 목표를 문제없이 달성해냈으며, B2B 시장과 해외 진출을 통해 매출을 올리거나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특히 참여 기업 중 3개사(딥비전스, 리터놀, 바이루트)의 경우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해 기존 목표치 달성을 초과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지난 8월 14일(수) ‘ICAS(Impact Challenge at SEA) 2024’의 Top 1,2를 선정하기 위한 IR Pitching Day(이하 피칭데이)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Northern Charm Hotel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피칭데이에는 지난 7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TOP 10’ 기업이 참여했는데요. 무대에 오른 10개의 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팩트스퀘어가 개최하는 베트남 임팩트 스타트업 공모전 ‘2024 Impact Challenge at SEA(ICAS)’가 8월 결승에 오를 상위 10개 기업(TOP 10)을 선정했습니다. 2022년 시작된 ICAS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동남아시아의 유망한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여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공모전입니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상위 10개 기업은 8월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IR Pitching Day에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하게 됩니다. 피칭데이 당일에는 최종 1, 2위 기업이 정해지며, ICAS 협력사인 월드비전이 제공하는 특별상 ‘World Vision Prize’의 수상팀도 선발될 예정입니다.

임팩트 비즈니스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이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로컬 임팩트 토크'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시리즈는 오피스제주, 베드라디오, 서퍼비치, 더루트컴퍼니 등 제주와 강원 지역의 6개 로컬 비즈니스 사례를 담고 있는데요. 창업 동기 발견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역 협력 관계 형성, 마케팅 전략,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로컬 비즈니스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대표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녹여냈습니다. '로컬 임팩트 토크' 시리즈는 현재 임팩트서클 플랫폼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국내 소도시를 소개하는 매거진 'so.dosi'와 공동 기획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제시하며, 로컬 비즈니스의 미래를 밝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원순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Project LOOP Social’ 3기(이하 루프 3기) 성과공유회가 지난 7월 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루프 3기 기업들이 수행한 6개월간의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플라스틱 재생 소재를 활용해 자체 제품을 개발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한 노력의 과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 투자자, 준정부기관과 함께한 패널토의에서는 그린 스타트업 육성 현황과 지원, 환경 분야 임팩트 투자 동향, Project LOOP의 분야 확장 등에 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세미나에서 임팩트스퀘어의 윤남희 이사(임팩트스퀘어 기업부설연구소 ‘IMPACTOLOGY’ 총괄)는 1부 순서에서 ‘ESG부터 Impact까지; 측정의 개념과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 따르면 ESG 측정과 평가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로, 최근 5~6년 사이에 ESG 통합 경영이 대중적으로 인식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영역입니다. 이런 영향으로 국제사회에서는 ESG 투자자와 임팩트 투자에서 좀 더 의미 있고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가치 평가방식과 접근에 대한 다차원적인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경북 지역 창업 및 커뮤니티의 거점, STAXX(스택스)가 경북 지역 창업가 소모임, 상부상조 소사이어티 (Sangbu Sangjo Society STAXX)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STAXX는 지난 2022년부터 경북지역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가들을 만나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창업가들이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상부상조 소사이어티는 '대표에게도 동료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서로 도움주고 도움받는 '상부상조'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STAXX는 시간과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느슨한 연결 속에서 자유롭게 발생하는 동료애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스퀘어가 개최하는 베트남 임팩트 스타트업 공모전 ‘2024 Impact Challenge at SEA(ICAS)’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ICAS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동남아시아 내 유망한 임팩트 스타트업을 찾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입니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GREEN’ 분야와 디지털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하여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분야 등 2개 테마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IMPACT CHALLENGE AT SEA competition is now open. This competition aims to discover and invest in promising Impact Startups in Vietnam.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매칭해 협업을 논의하는 에그 4기 밋업데이(MEET-UP DAY)가 지난 6월 21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밋업데이는 선발기업과 관계사가 각자의 니즈를 보다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여 본격적인 협업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본 논의를 끝낸 선발기업들은 관계사와 다음 만남을 지속하면서 목표 사업을 구체화하게 됩니다. 임팩트스퀘어는 밋업데이와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공통교육 및 멘토링, 임팩트 리포트 발행 등의 다양한 임팩트 비즈니스에 특화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팩트서클이 지난 6월 13일 서울 성동구 세퍼레이츠에서 플랫폼 사용자와 협력 기관과 조직의 관계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과공유회를 열고 프로젝트 기간 2년의 성과를 회고하는 한편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3년 9월 정식 출시된 임팩트서클은 임팩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생태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임팩트서클이 있게 한 프로젝트로, 약 2년간 진행된 구글닷오알지 후원, YBI 주관의 프로젝트인 '한국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은 올해 6월로 공식 사업 기간을 종료하게 되었지만, 임팩트서클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와 활동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KT&G가 주최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이하 상스캠) 8기 그로스 트랙의 중간성과공유회가 2024년 6월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 3층에서 열렸습니다. 중간성과공유회는 상스캠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방향과 액셀러레이팅 전략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딥비전스, 리터놀, 야타브엔터, 바이루트, 플립 등 5개의 참여 기업은 상스캠에 참여한 이후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진출, 목표 달성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 사업의 진척도를 설명했습니다.

임팩트서클이 6/10부터 6/13까지 임팩트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전시회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고 있는 임팩트 생태계 그리고 임팩트서클을 소개하고, 각자의 마음 속에 꿈꿔온 임팩트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임팩트 비즈니스가 뭔데?'하는 사람부터 '임팩트비즈니스, 이렇게 하는 거 맞아?' 라고 고민해본 사람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임팩트서클 유저와 파트너들을 초대하여 진행되 결과공유회도 열립니다.

임팩트스퀘어가 2024년 5월 31일(금), 임팩트스퀘어의 투자 철학과 전략, 주요 투자대상 기업들의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을 정리한 '2023 임팩트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리포트 발행과 관련해 임팩트스퀘어는 “2023년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회적경제 기업과 ‘함께 걷는 전술’을 취하며 투자기업의 사후관리를 집중 관리하고, 투자 철학과 기준에 따라 초기 기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창업 초기 데스밸리(Death Valley)의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초기기업에게 효과적인 지원을 수행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3회차 리포트 발간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생활인구 충전’을 위해 공동 주최하는 '2024 Better里: Found Local' 프로젝트에 협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이 충청북도 제천·단양과 경상북도 안동·봉화에서 8주간의 실증사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북 영주에서 STAXX를 운영해온 임팩트스퀘어는 경북 지역에 대한 이해도, 연결성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으로서 실증사업에 협력하며, 지역 자원 연결, 지자체 소통, 실증사업 밀착 지원 등을 통해 경북 권역 선발 기업의 지역 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임팩트 비즈니스 특화 온라인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이 임팩트얼라이언스, 윙윙, 멘토리, 진저티프로젝트, STAXX와 함께 지난 5월 17일(금)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서울숲에서 ‘로컬’(local)을 키워드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 ‘임팩트 써밋 #로컬: 지역 문제 해결의 문법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개최했습니다. 

임팩트스퀘어가 5월 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4 Shared Value Awards’(공유가치대상) ‘Bravery’ 부문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유가치대상은 산업이나 부문에 관계없이 공유 가치 전략을 사용하여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공유가치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것을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한 상입니다. 임팩트스퀘어가 수상한 ‘Shared Value Bravery Award’(공유가치 용기상)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유가치를 접목한 혁신적 도전에 앞장서는 개인 및 조직에게 주는 특별한 상입니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공신력 있는 어워즈의 수상자가 된 만큼 이를 발판으로 더 많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상북도·영주시·SK스페셜티·임팩트스퀘어 및 소셜벤처 등 민관이 다채롭게 협력한 국내 대표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스택스(STAXX) 프로젝트’가 지난 4월 30일, 성과공유회 ‘스택스 파노라마’를 개최했습니다. 스택스 파노라마는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경북지역 로컬 창업 생태계 성장 방향성을 제안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참여 소셜벤처 10개사의 데모데이 <스택스 옴니버스>, 프로젝트가 창출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 <스택스 하이라이트>, 프로젝트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스택, 크레딧>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임팩트 비즈니스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이 임팩트얼라이언스와 함께 5월 17일 헤이그라운드 3층 (브릭스 서울숲)에서 ‘임팩트 써밋 #LOCAL’을 개최합니다. 주제는 '지역 문제 해결의 문법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각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임팩트 서밋은 지역을 '문제'가 아닌 '가능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역의 고유한 맥락과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여정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 그리고 새로운 협력과 관계를 기대하고 계신 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임팩트스퀘어가 ‘2024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을 통해 베트남을 관문으로 동남아시아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찾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이번 베트남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베트남(호치민) 진출을 희망하는 ESG 기업 5개사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6월부터 약 2개월간 임팩트스퀘어의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8월 12~14일 현지 동반 출장을 통해 현지의 글로벌 투자자, NGO, 학교 등 네트워킹 기회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