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스퀘어, 동남아시아(SEA)라는 바다에 뛰어들다

아시아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의심의 여지 없이, 아시아는 높은 인구 증가율과 저렴한 노동력, 풍부한 자원 등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이머징 마켓’이다. 그리고 이러한 매력은 2024년 현재, 1990년대 이후 최악의 저성장 궤도에 들어선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비즈니스 플레이어들이 아시아에 주목하고 있는 까닭이다.

아시아 안에서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지역과 그 배경은 조금씩 편차를 보인다. 인도, 중동은 거대한 인구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의 산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임팩트 비즈니스가 조금 더 집중하는 지역이 있다. 바로 ‘동남아시아(South East-Asia, SEA)’다. 임팩트 비즈니스는 지금 동남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향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겠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동남아는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본고에서는 동남아시아가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집중하며, 적용해 볼 수 있는 새로운 룰로서 ‘임팩트 비즈니스’를 제시하고자 한다. 나아가, 임팩트스퀘어가 동남아시아(SEA)라는 바다(sea)에 뛰어드는 여정에서 만난 도전과 기대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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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emerging) 시장, 그러나 수면 아래 잠긴(submerged) 문제들

세계 경제가 2~3%대의 저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상황에서 동남아는 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여왔다. 특히, 베트남은 팬데믹 기간(2020-2021)을 제외하고, 2011년 이후 6%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22년에는 8%를 넘어섰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4%(2023년 12월 기준)인 것에 비하면 놀랄만한 수치다. 1960-70년대 한국에 ‘라인강의 기적’이 놀란 ‘한강의 기적’이 있었다면, 2010-20년대는 ‘메콩강의 기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경제 부흥의 수면 아래에는 빈곤, 불평등과 같은 사회문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동남아시아 내에서 최대 경제 규모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인구의 10%인 2,636만 명이 빈곤에 내몰려 있고, 캄보디아에서는 5세 미만 아동 1,000명당 30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높은 인구 증가율,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식품 오염 등 환경 문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일례로 하노이의 대기오염은 연중 무려 265일간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고질적인 사회문제에 대해 그동안 국제사회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접근해 왔다. 그러나 목이 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손을 다친 사람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기존의 방식은 문제의 악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룰의 적용: 임팩트 비즈니스

 한 걸음 더 진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룰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도록 만드는 것’ 

- The Great Breakthrough, 2023

즉,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이때 경계해야 할 것은 동남아의 모든 사회·환경적 문제의 주범을 시장으로 보는 시각이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예를 들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화는 산업의 발전과 시장 경제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 맞다. 반면, 오히려 경제가 발전함으로써 어떤 문제점들은 (점진적으로)개선되기도 한다. 높은 절대빈곤율, 열악한 보건·위생 환경과 같은 영역을 예로 들 수 있다. 요는, 경제 발전과 사회 문제를 반드시 대립하고, 갈등하는 관계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난 연말 출판된 임팩트스퀘어의 철학이 담긴 저서 <The Great Breakthrough: 위대한 돌파> 에서는 이에 대해 폴라니의 ‘이중 운동*’으로 설명한다. 책에서는 ‘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그 대가로 창출되는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지극히 이기적인 운동’과 ‘그로 인해 파괴되고 훼손되는 것들을 회복시키고 서로를 도우려는 지극히 이타적인 운동’이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서로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개의 움직임이 결합되었을 때 강력한 운동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갈등 관계를 긴장 관계로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임팩트 비즈니스’가 쥐고 있다고 말한다.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발견되는 다차원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공여(供與)를 골자로 하는 개발 관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기에, 새로운 룰로서 임팩트 비즈니스를 적용해 볼 수 있다. 임팩트 비즈니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경쟁력 삼아 비즈니스를 키워나간다는 강력한 비즈니스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가 많다는 것은 곧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에서는 기회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칼 폴라니(Karl Polanyi)의 <거대한 전환>에서 등장한 이중운동 개념은 일종의 사회적 자기 방어(social protection)로 설명된다. 화폐 가치로 환산되어서는 안되는 인간(노동력)과 자연(토지)이 상품화되며 나타나는 폐해들에 대해 완전히 자생적으로 시작된 사회의 자기보호 기능의 산물로, 자본주의를 파괴하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파괴당한 인간과 사회를 지켜내기 위한 반작용인 것이다.

임팩트스퀘어 at SEA

이러한 관점에서 임팩트스퀘어는 동남아시아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부터 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nclusive Business Solution, 이하 IBS)사업을 운영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사회문제 해결 및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고, 2023년에는 글로벌 모듈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SEA)에 뛰어들었다. 본 단락에서는 임팩트스퀘어가 동남아시아로 향하게 된 배경과, 지난 2년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목도한 임팩트 생태계 현장,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 나갈 변화에 대한 일종의 다짐을 공유하고자 한다.

# 임팩트스퀘어, 동남아시아(SEA)로 닻을 올리다

전 세계 벤처 투자자들이 동남아시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2022년에는 신규 벤처 투자 규모가 13조 원을 훌쩍 넘겼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시장의 성장세뿐만 아니라, 계속 증가하는 인구, 그리고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청년 비율 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액티브 펀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다.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규모 역시 2023년 3월 기준 FDI 누적 투자액이 4천441억 달러(약 592조 원)에 달하며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동남아에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들이 잔존하고, 더하여 새로운 문제들이 켜켜이 쌓여가고 있다. 그럼에도 정작 문제 해결의 중심에서 활동해야 하는 현지의 임팩트 스타트업들은 아직 초기 단계 수준에 머물러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10월 기간동안 베트남에 신규 설립된 스타트업은 131,800개로, 매달 평균 18,400개 기업이 신규 설립 및 영업을 재개하고 있지만, 동시에 매달 평균 14,700개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다. 또한, 약 2만 여개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부분 소규모에 그치고 있으며, 성공사례가 거의 없다.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임팩트스퀘어는 동남아시아에는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장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그 가능성에 비해 초기 단계를 지나 스케일업 단계까지 돕는 자금과 전문성을 지닌 조직이 부재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임팩트 투자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사회적 임팩트 측정과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낮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동남아시아에는 다수가 동의하는 ‘가능성’과, 그러나 분명하게 보이는 ‘틈새’가 공존하고 있으며, 그 틈새를 메우는 일이야말로 임팩트스퀘어가 가장 잘하는 것이기에 주저없이 뛰어들 수 있었던 것이다.

# 항해 중 발견한 가능성: 베트남, 캄보디아의 임팩트 스타트업

임팩트스퀘어는 IBS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동남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공모전인 <Impact Challenge at SEA, 이하 ICAS>를 2022년,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150여 개의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폴 기업들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모두 각각의 소셜 미션과 솔루션,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정의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본 공모 이후 임팩트스퀘어가 직접 투자를 한 사례도 있고(bTaskee, Airkitchen), 현재 추가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동남아시아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생태계가 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직접 목도할 수 있었다. 

*베트남-캄보디아 ESG 투자 사업: 메콩 임팩트 브릿지(2022-2026)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기후 변화 적응과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둔 소셜 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 등 후속 지원까지 포함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 공모(Impact Challenge at SEA, ICAS)를 통해 발굴한 임팩트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멘토링을 지원하고, IMP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측정 교육을 통한 임팩트 관리, 투자사 및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연계 등을 통해 협력대상 국가의 소셜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팩트스퀘어가 발굴한 몇 가지 임팩트 스타트업 사례를 공유하면 다음과 같다.

알테르노(Alterno)는 베트남의 재생에너지/장비 제조 분야 스타트업으로, 모래 배터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모래 배터리 솔루션은 기존의 나무를 태우는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50%까지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으며, 향후 국가 주요 산업인 농업 분야에서 농산물 수출 및 장기 보관을 위한 열 건조 시장으로의 확장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다른 사례로, 현장 작업자 온디맨드 일자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엣코(Viec.co) 를 들 수 있다. 비엣코는 불안정한 노동환경, 낮은 소득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숙련된 노동력이 부족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디지털 채용 서비스와 인력 관리 시스템을 판매하는 SaaS 스타트업이다. 베트남 노동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임팩트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토바이가 발달한 베트남에서 배달 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늘어난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하기 위하여 친환경 포장 용기를 도입하고, 소규모 음식점 대상 F&B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에어키친(Airkitchen) 과, 베트남 최초의 온디맨드 홈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 비테스키(bTaskee)는 임팩트스퀘어가 투자를 결정하고 후속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 비테스키(bTaskee)의 사례는 특히, 이번 호를 기획하며 자세하게 분석하였으므로, 이어지는 케이스 스터디 아티클(링크)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탄소 배출 절감 및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기업들, 의료와 농업, 교육, 제조 등의 영역에서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적용하려는 시도들을 많이 마주할 수 있었다(Tab 1, Tab 2). 이는 고유의 비즈니스 철학에 따라 임팩트스퀘어가 역할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Tab 1. 베트남 임팩트 스타트업 사례]

  • Airkitchen

    • 로컬 식당과 협업하여 자사 F&B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의 배달음식을 판매하고, 로컬식당의 프랜차이즈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

    • (소셜 임팩트) 플라스틱 사용 절감,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

  • CricketOne

    • 귀뚜라미를 이용해 대체 단백질을 생산하여 식품 및 펫푸드 분야에 적용 및 판매

    • (소셜 임팩트) 빈곤 종식, 탄소 저감

  • Alterno

    • 모래 배터리를 통해 냉난방 분야의 에너지 저장과 효율을 개선하는 에너지 저장 기술 스타트업. 모래를 매개체로 사용한 배터리로 열을 효율적으로 포집, 저장, 분배. 나무를 태우는 기존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며 탄소 배출량 감소

    • (소셜 임팩트) 에너지 효율성 증대, 탄소 배출 저감

  • Viec.co

    • 현장 작업자들을 위한 원스탑 직업 매칭 플랫폼. 현장 작업자들이 실시간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앱 내 노동자들의 출결 확인 qr code/ 얼굴인식 및 내역 정리, 자동 임금 지불 시스템 보유

    • (소셜 임팩트)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 GITIHO

    • 사무직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온라인 에듀테크 플랫폼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육(엑셀, 파워포인트, 회계, 마케팅 등) 및 직업기술훈련을 온라인 컨텐츠, 퀴즈 등으로 제공

    • (소셜 임팩트) 교육 접근성 개선, 소득 증대 기여


[Tab 2. 캄보디아 임팩트 스타트업 사례]

  • Pilltech

    • 비효율적이고 신뢰도가 낮은 의약품 유통 구조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의약품 판매 플랫폼 구축 및 소규모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POS 판매 시스템 제공

    • (소셜 임팩트) 의료 격차 해소 및 서비스 개선

  • Sala

    • 학생들이 대학 지원 정보를 온라인 열람하고 학습 데이터를 교사 및 학생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대학 진학률 문제 해결

    • (소셜 임팩트) 교육 접근성 제고,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 SUDrain

    • 코코넛 필터를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어디든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가 필요 없는 폐수 처리 시스템 제공해 물의 사용 기간을 늘리고 마을 내 삶의 질 개선

    • (소셜 임팩트) 지역의 위생 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

  • GOMI Recycle

    • 플라스틱 및 산업 폐기물을 수집하여 높은 품질의 건축 자재와 지속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가구로 제작

    • (소셜 임팩트) 폐기물 절감

  • DamDoh App

    • 농부와 수공예 생산자의 제품(식료품, 공예품) 생산과 이와 관련한 기술 습득을 돕는 모바일 앱

    • (소셜 임팩트) 지역 농가, 소상공인 소득 증대

# 항해는 계속 된다

임팩트스퀘어는 동남아시아에서 태동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 노력과 시도들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동남아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동남아시아(SEA)라는 바다(sea)에 나섰다.  

현지 임팩트 생태계에서 분명하게 비어 있는 부분을 발견하였고, 임팩트스퀘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임팩트스퀘어만의 방식으로 수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강력한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꼭 필요하다.  임팩트스퀘어가 본연의 비즈니스를 온전히 안착시키고 아시아의 대표적인 임팩트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아직은 어렵게 항로를 개척해나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지속해서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더 많은 임팩트 비즈니스가 소비되도록 한다‘는 우리의 미션에 공감하고, 관심이 있는 동남아시아의 임팩트 비즈니스 창업가가 있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기를 바란다. 


작성자 : 임팩트스퀘어 박윤세, 우아영 매니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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