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Business Review

IBR은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Impact Business Review)의 약자로,
임팩트 생태계의
지식 촉매제(Catalyst)로서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입니다.

*IBR 시즌 1은 2011~2016년까지 임팩트스퀘어가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연재해온 임팩트 비즈니스 이슈와 인사이트를 다룬 지식 콘텐츠입니다. 시즌1 콘텐츠는 임팩트스퀘어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검색

래리페이지는 왜 빌 게이츠를 두고 엘런 머스크를 선택했나: 자선에 대한 발칙한 도발
소선 김 소선 김

래리페이지는 왜 빌 게이츠를 두고 엘런 머스크를 선택했나: 자선에 대한 발칙한 도발

구글의 최고경영자 래리페이지는 자선단체보다는 혁신기업에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발언으로, 빌 게이츠를 비롯한 거물들이 줄줄이 거액을 자선섹터에 쏟아붓는 것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의 기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기업과 자선섹터, 인류를 위한 발전과 기여에 있어 각각은 서로에 대해 대립적인 입장으로만 바라봐야 할까요? 본 아티클에서는, 이들의 논쟁을 중심으로 기업과 자선섹터의 공존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Read More
빈곤, 그 참을 수 없는 부자연스러움에 대하여 :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2014 Annual Letter
소선 김 소선 김

빈곤, 그 참을 수 없는 부자연스러움에 대하여 :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2014 Annual Letter

세계 최대의 민간재단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는 빌 게이츠 역시 이와 같이 ‘세계가 극심한 빈곤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믿음은 단순히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가 개선되어가는 일을 가로막는 해로운 것’이라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게이츠 재단의 2014년도 연례서한(Annual Letter), “가난한 이들을 위한 진보를 방해하는 3가지 오해”의 내용을 살펴보며 빈곤 퇴치를 가로막는 오해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ad More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참된 교육 혁신가, 칸 아카데미의 살만 칸
소선 김 소선 김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참된 교육 혁신가, 칸 아카데미의 살만 칸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학생들이 정말로 모르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완벽히 습득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또 획일화된 진도를 억지로 따라가기보다는 개인의 고유한 능력과 이해도에 따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는 게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저마다의 불만을 품고 있을 이 질문들을 해결코자 팔을 걷어붙인 진짜 공부의 신이 여기 있다.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의 살만 칸(Salman Khan)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