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기관이 가진 소셜미디어에 대한 5가지 오해
2011. 2. 9. 19:28
출처 : picxabay
1. 우리 기관의 구성원(수혜자, 기부자, 자원봉사자 등)들은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없다.
● “기술 소외 문제는 실제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최근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핸드폰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가지고 일상적으로 활용한다.”
2. 온라인이 대세기 때문에 면대면의 실제 상호작용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
● “여전히 오프라인 상에서의 실제 관계 형성은 중요하다. 어떤 관계든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호보완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
3. 소셜미디어는 우리 기관의 업무들 중에서 핵심이 아니다.
●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계를 만들고 대화를 유지하며 협업하는 것이 조직의 핵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기관이 원하는 사회적 미션을 성취하긴 힘들다.”
4. 소셜미디어 활용 방법은 어렵다.
● “만약 소셜미디어가 어려운 도구였다면 최근과 같이 확산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어떤 도구든 직접 써보고 초반에는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5. 소셜미디어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
● “실제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사용 초반에는. 하지만 성실히 활용한 이후에 네트워크를 통해 얻는 성과는 지금 시간을 투자하기에 아깝지 않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