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 인도네시아] 음식물 낭비를 기회로 바꾸다, 인니 오지 출신 청년이 만든 푸드테크의 기적
민주 김 민주 김

[서플러스 인도네시아] 음식물 낭비를 기회로 바꾸다, 인니 오지 출신 청년이 만든 푸드테크의 기적

한쪽에서는 음식이 버려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굶주리는 모순을 목격한 한 청년이 5년 전 인도네시아에서 작은 앱을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이디어를 믿지 않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플러스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드 아궁 사푸트라 대표는 오지 파푸아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390억 달러의 경제 손실을 초래하는 인도네시아의 식품 폐기 문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했다. 임팩트 비즈니스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 5년의 여정, 그리고 SDG Sprint를 통해 얻은 새로운 전환점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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