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엘에이알)

엘에이알(LAR)은 패션 산업의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엘에이알은 설립 이후 약 6년 동안 친환경 소재의 신발 약 3만 켤레와 1만 개의 가방을 만들어 페트병 5.6t을 재활용했습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소 1,300마리 분량의 가죽을 대체한 효과이며, 하루 물 사용량 5천 명 분, 30년산 소나무 약 1,562그루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창출한 것과 동일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190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스니커즈인데, 중량 및 디자인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 96.4%를 달성한 뒤 이러한 경쟁력을 가지고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편집숍 및 ANANTI (가평, 남해) 매장 입점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더하여 롯데케미칼과 '프로젝트 루프' 협업(2020년), 코오롱의 RE;CODE와 업사이클링 슬리퍼 키트 개발 협업, 세계적인 라이브 일러스트 작가인 故김정기 작가와 롯데뮤지엄의 컬래버레이션 파우치 제작 외 무인양품, 효성TNC 등 다수 기업과 협업해 친환경 패션 브랜드의 메시지를 확장해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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