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공장

코끼리공장은 모든 아이들이 발달 단계에 맞춰 풍부한 놀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수리한 뒤 기부하는 장난감 순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입니다. 나아가 수리되지 못 하고 버려지는 장난감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 장난감을 활용한 재생소재 및 재생소재 적용 제품을 생산하는 자체 기술력과 종합폐기물업 허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끼리공장은 연간 100톤(약 80,000개)이상의 폐장난감을 수거해 평균 70% 이상 수리한 뒤 납품하고, 연간 12,000개 이상 장난감을 저소득 영·유아아동에게 기부함으로써 폐기물 매립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리가 어려운 장난감은 장난감/교구, 건축자재 등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장난감 폐기물 영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장난감의 재생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분해절차가 필수적인데, 이때에 역량있는 노인 일자리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및 분해 정확도 향상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추가적으로 창출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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