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옥션(Fleaauction)

플리옥션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미술품을 거래하는 모바일 아트 옥션 플랫폼을 통해 미술품 경매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신진작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플리옥션의 서비스는 작품성이 좋은 작가더라도 개인 친분 혹은 막대한 수수료를 감안해야 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존 유통망 구조를 타파, 신진 작가라도 자신의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내 취약계층 신진작가의 판로 활성화 및 예술시장의 규모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서비스로는 신진작가와 컬렉터 간에 발생하는 실질적인 미술품 가격 산정 방식과 작품 유통 측면의 페인포인트를 분석, 개인별 맞춤 아트 작품을 추천하고 추천 작품의 작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AI 기반 미술품 취향 분석 시스템 '아트비기너'를 고안했습니다. 그 결과, 24년 1월 기준 매월 국내·외 신진작가의 작품 약 100여점, 연간 약 2,000점 이상의 작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억 원 및 재구매율 42%를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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