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분야 5개 기업 선발… 재생원료 기반 사업화 및 시장 연계 지원
'프로젝트 루프 소셜' 5기 협약식에 참석한 롯데케미칼 이영준 총괄대표,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5개 스타트업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이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주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Project LOOP Social(프로젝트 루프 소셜)’ 5기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10월 29일 목요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15층 쇼룸 및 Fun 라운지에서 진행됐습니다.
프로젝트 루프 소셜은 순환경제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소셜 5기는 지원 영역을 재생원료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하여 순환경제의 가치가 실제 소비자와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5개 참여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비롯해 주최사 롯데케미칼, 주관사 임팩트스퀘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1부 협약식에서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의 환영사와 롯데케미칼 김병열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 5개 참여기업 간 3자 협약서 날인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젝트루프 사업 소개와 함께 5기 프로그램 전반의 내용 및 참여기업의 프로그램 기간 내 달성 목표 수립을 돕기 위한 마일스톤 작성법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 다같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주최·주관사 담당자와 참여기업 간 서로 알아가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프로젝트 루프 소셜 5기 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임팩트스퀘어)
이번 프로젝트루프 소셜 5기 참여기업은 총 5개사로, 폐자원 업사이클링부터 복합 신소재, 화학적 재활용 기술까지 순환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로우리트콜렉티브(대표 최재식): 재활용이 어려운 티끌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업사이클링하여 지속가능한 디자인 가구, 공간 오브제, 인테리어 자재를 제작 및 솔루션화하는 기업
▲ 리베이션(대표 이민성): 탈플라스틱을 위한 친환경 패키징 플랫폼 '리스튜디오'를 통해 바이오·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 포장재를 기획, 디자인, 원스톱 생산하는 기업
▲ 프래그(대표 이건희):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를 통해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하여 감각적인 업사이클링 라이프스타일 굿즈와 맞춤형 리사이클 제조를 수행하는 기업
▲ 이옴텍(대표 박영준):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와 폐플라스틱을 융합한 신소재 '슬래스틱(Slastic)'을 개발하여 철도 침목 및 건축·토목용 친환경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기업
▲ 플라시클(대표 조창범): 독자적인 촉매 기술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공정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 원료로 무한 순환시키는 기술 기업
주최사 롯데케미칼과 주관사 임팩트스퀘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참여기업들의 사업화와 마일스톤 달성을 지원하며 순환경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