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스퀘어, 베트남 ‘Venture Forum 2026’ 공동 주최… 아시아 승계 위기 해법으로 ‘승계형 임팩트 M&A’ 제시

- 빈벤처스·롯데벤처스·호치민시 과학기술국과 호치민시 빈펄 랜드마크 81에서 공동 개최

- "승계형 임팩트 M&A" 세션 단독 기획 및 주도하며 아시아 리더십 공백 해법 모색

- 롯데벤처스-KOICA IBS-ESG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통해 베트남 생태계 강화 지속 협력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 투자사인 임팩트스퀘어가 지난 2026년 6월 1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Venture Forum 2026'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임팩트스퀘어는 아시아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승계 위기를 임팩트 자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현지 생태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임팩트스퀘어를 비롯해 빈벤처스(VinVentures), 롯데벤처스, 호치민시 과학기술국이 뜻을 모아 공동 주최했습니다. "베트남 M&A의 순간: 숨겨진 동력들(Vietnam's M&A Moment – The Unseen Dynamics)"을 주제로 빈펄 랜드마크 81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투자펀드, 금융기관, 테크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오른쪽 첫 번째)가 6월 12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Venture Forum 2026에서 패널 토의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더십 공백, 임팩트 자본으로 채운다"… 승계형 임팩트 M&A 세션 주도

임팩트스퀘어는 포럼의 핵심 세션인 "승계형 임팩트 M&A: 임팩트 자본은 어떻게 리더십 공백을 채울 수 있는가(Succession-Driven Impact M&A: How Impact Capital Can Fill the Leadership Gap)"를 단독 기획하고 진행을 주도했습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선 이 세션에서는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의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후계자 부재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임팩트 자본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패널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도현명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긴 역사와 안정적인 매출을 가진 회사가 후계자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이는 단순한 창업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 고용과 공급망의 붕괴로 이어지는 구조적 과제"라고 짚었습니다.

고용 연속성과 노하우 이전, 승계형 M&A의 핵심 가치

이어진 토의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적인 자본 승계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패널리스트는 40년 역사의 제조기업 스캐너 사업 부문을 인수해 기존 고객사는 물론 장기 근속한 고령 직원들의 고용을 그대로 승계한 선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싱가포르 방수공사 기업을 신뢰 관계를 기반으로 인수해 낸 베트남 출신 여성 인수자의 사례도 언급되었습니다.

패널들은 승계형 M&A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 인력 감축 없이 기존 조직을 보존하는 '고용의 연속성'과 창업자가 축적해 온 기술 및 노하우를 다음 세대로 온전히 이전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도현명 대표는 “임팩트스퀘어 역시 현재 구미, 울산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 사업승계 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승계 문제는 단순히 한 기업의 존속 여부를 넘어 지역경제와 일자리,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제이자, 고령화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임팩트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롯데벤처스-KOICA 협력 기반, 베트남 스타트업 가교 역할 지속

이번 'Venture Forum 2026' 참여는 롯데벤처스 및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진행하는 'IBS-ESG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임팩트스퀘어와 롯데벤처스는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연계와 롯데 계열사와의 PoC(개념 증명) 협업을 지원하는 등 현지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적인 자본 구조를 매개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왼쪽부터) 레 한 뚜에 럼(Le Han Tue Lam) 빈벤처스 CEO,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배준성 롯데벤처스 상무가 Venture Forum 2026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기관 소개 >

임팩트스퀘어는 2010년 설립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 투자사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임팩트 비즈니스를 소비하도록 한다'는 미션하에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기업 ESG 컨설팅, 임팩트 투자 등의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경쟁력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벤처스는 250개 이상 기업에 투자한 실적과 3,000억원 이상의 운용 자산을 보유한 한국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입니다. 한국을 넘어 베트남에도 현지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유통, 호텔·숙박, 건강식품,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창업자와 고성장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빈벤처스(VinVentures)는 빈그룹(Vingroup)의 투자 자회사로, 운용 자산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최대 벤처캐피탈 펀드입니다.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 있는 창업팀에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며, 빈그룹 계열사와의 파일럿 및 전략적 파트너십 연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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